구미시 양포동 구포전원타원 경로당 제4대 회장에 서일주 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달 27일 열린 회의에서 남•여 회원 50여명은 만장일치로 신임 서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화기애애한 경로당,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경로당, 경로효친이 살아넘치는 아름답고 투명한 경로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장학재단 신광도 기금조성 추진 위원장이 29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고 신 위원장은 이날 지인들과 식사 중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은 구미시 봉곡동 혜원이다. 31일 발인.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캠핑장 뒷산에서 27일 오후 5시 47분경 발생한 산불은 28일 오전 8시경 진화됐다. 이날 오후까지도 구미소방서와 산불진화요원, 소방헬기의 잔불 정리 작업은 계속됐다.
쓰레기를 태우다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캠핑장 뒷산에서 27일 오후 5시 47분경 발생한 산불이 28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오후 5시47분경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산 27번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에 있다. 시는 대망리 주민에 대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가 쓰레기 불법 투기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2월15일부터 자원순환과 공무원과 민간 감시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그동안 과태로 부과 15건에 578만원과 62건에 대해 시정 계도 조치했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알제리 국적의 유학생 1명이 지난 22일 홍역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북도에 비상이 걸렸다. 3월 11일 홍역환자로 진단받은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해 온 알제리 유학생은 접촉자 모니터링인 3월 20일부터 발열, 발진 등이 발생하자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하고, 조기 격리했다.
대구국제공항과 K-2군 공항등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및 인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김천시가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비용을 절반으로 줄였다. 그동안 농가는 전체 재해보험 가입비용 중 20%를 부담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 비율을 기존 80%에서 90%로 상향조정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액을 20%에서 10%로 줄여 지난해 절반의 금액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경북도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도민들에게 발생의 위험성과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공사 쓰레기 반입장 크레인 조정실 복도 콘크리트 타설 중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18일 발생하자, 경북도가 사고대책 수습 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착수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면서 3연패의 영광을 기록했다.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한데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2018년 11월6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3개월간 전 공공기관의 채용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사의뢰 하거나 징계·문책요구가 필요한 채용비리는 182건이었다.
수도권 총량제(수도권 규제)를 무력화시키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지가 수도권인 경기도 용인지역으로 사실상 확정됐는데도 불구하고, 13년전 정부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립된 (사)구미사랑 시민회의가 침묵하면서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순수시민운동으로 출발한 SK 하이닉스 범시민운동 성격의 시민운동단체가 새롭게 출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월21일 현재 도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경북도가 밝혔다.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계란안전대책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초 핵심 과제로 꼽았던 계란 저온보관 온도 기준과 대규모 광역 선별·포장(GP)시설 지원 대책을 빠뜨린 ‘앙꼬없는 진빵’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 일원에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구미지회,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구미지부 회원 등 20여명이 지난 27일 불법엽구 수거활동에 나섰다.
구미경찰서가 지난 25일부터 어르신 교통사고 특별 경보발령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 7시부터 8시 사이에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매일 순찰차를 고정배치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후보자등록 결과 구미지역에서는 고아농협 4대1,무을농협 2대1,구미칠곡축협 2대1, 산동농협 5대1, 인동농협 3대1, 구미농협 2대1, 구미시 산림 조합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3월13일 실시하는 조합장 선거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12일까지 13일간이다, 당선되는 조합장의 임기는 2019년 3월21일부터 20223년 3월20일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