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생명 배 전국 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중국 장사시에서 캉 전 린 부시장을 비롯한 정부‧기업 대표단 21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을 테마로 이목을 끈 “2023 구미라면 축제”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의 인파가 방문하며 19일 삼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2023년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세미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미을 선거구가 달아오르고 있다. 경북정치신문과 K문화타임즈가 공동으로 출마를 공식화한 예상자를 대상으로 특별인터뷰를 게재한다.
구미도시공사는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내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11월 17일 공고를 시작으로 ‘실버직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박정희 태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14일 박정희 대통령 추모관에서 숭모제례와 탄신행사가 열렸다. 이날 숭모제에서는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박동진) 주관으로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관 분향 및 헌작, 독축, 망료례 등 숭모제례를 가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맞아 “박정희 다시보기 情 사진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경북도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가 8.78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 본청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해당 학교장과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까지 교부된 지방교부세가 1년 전과 비교해 10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11월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규 원전기업 발굴과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원전산업 관련 기업 30개 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원전기업 발굴·육성 비즈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2023 예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가 지난 3일 한천체육공원에서 인기리에 문을 열었다.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첨단산업·소부장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 원 예산 살리기에 나선다. 이에 따라 소부장 특화단지 소요 예산 전수 결과 구미시는 세부사업별 총 필요 예산이 3조 3,36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라씨(LASEE, 대표 석수민)가 ‘2023년 창업보육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사)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제2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면서 보편화됐지만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선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두가지 검진은 전혀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이므로 1년에 한번씩은 부인과 초음파 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함께 받는 것이 좋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이 ‘2023년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시군별 진학 현황’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전체 학생 수 대비 15%인 3,2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승수 의원이 3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일반회생'을 신청한 채무자가 매년 4만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각지에서 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에는 전북에서 전남까지 확산된 속도가 25일에서 30일까지 5일 만에 호남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