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천여개 기업체 대표님과 10만 근로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작년 한 해도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효율적인 인구정책 시행, 지역경기 활성화, 대형 국책사업의 안착, 도민체전 성공개최 등 지역 현안들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넘는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더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변모시켰으며, 투자유치도 사상최대인 14조 2천억과역대 최대인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명구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이 경북 구미(을) 출마를 위해 지난 26일 오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식(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8일 구미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구미(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 싶은 구미 조성에 기여한 ‘2023 하반기 인구증가 시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2023년 경상북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 중 주택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지난 4년간 의정활동과 지역구 성과를 보고하는 ‘시민과 함게하는 2023 의정보고회’가 지난 17일 구미코에서 열고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15일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운영 및 지원체계 구축"이란 주제로 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진보당이 16일 오후 광화문 새문안로(포시즌스 호텔 부근)에서 “대통령을 거부한다”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심판 진보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인동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세등회가 지난 14일 구미 인동 토미스퀘어가든에서 “2023 음악과 함께하는 세등회 송년의밤”을 갖었다
구미시학원연합회는 지난 24일 박정희 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 제41차 대의원총회에서 31대 구미시학원연합회 회장으로 최중근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에서 구미산단 마스터플랜이 상위 3개 계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지난 5월 방산혁신 클러스터 지정과 방산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로 K-방산 주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4년도부터 실시되는 본회의 수어 통역 업무를 위해 구미시 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상주시 외남면에 소은리에 있는 ‘하늘 아래 첫 감나무’가 지난 12일 산림청으로부터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새마을운동의 ‘종주 도‘로서 새마을운동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수가 67만 명을 넘어섰다
구미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주) 회장을 초청해 ‘굿모닝 수요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