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중교통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추은희 의원에 따르면 일반버스에서 일반버스,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 입석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구미시는 2008년부터 도심지의 유휴지와 시유지 등을 활용해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사업을 해 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신평 2곳, 공단 2곳 등 33개가 조성돼 있다.
김영태 의원은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방이 된 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18년부터 구미시에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폭우와 돌풍, 우박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인동·진미동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 개선사업)은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오는 17일(토)~18일(일) 이틀간 실내체육관 등 20개 경기장에서 제19회 김천시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2023 경북 학생 경제퀴즈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원도심(원평동) 열리는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지난 15일 3층 상황실에서 열었다.
김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는 청결한 도시를 만들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탄소제로 시대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하지만 지도자가 바뀌어도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은커녕 사무실조차 더부살이를 해 오고 있다.
구미소방서, 119안전센터, 원평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시장 화재 안전점검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경찰청은 15일 경북경찰청 내에 위치한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에서 유가족 및 동료 직원들과 함께 故 장호기 경감의 명패 봉안식을 갖었다.
인터넷 방송을 시청한 구미시 도량동 A모 사회단체 관계자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저희끼리의 의정을 하느냐”며 “ 시민들이 청취하는 방송을 통해 ‘여기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는 비밀 의정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고 발끈했다.
도민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가입한 단체상해보험이 단수 견적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지적이다.
경북연구원(이사장 이철우)은 15일 경북도청 안민관 K-창에서 “미래가치 창조의 중심 Highest 경북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북도의회, 도교육청,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구원의 본격적인 독자 체제 출범식을 열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송경창)은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지난 14일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AI+ 서비스로봇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시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R&D) 미래기술선도형 18개 과제 중 하나인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구미라면 축제 개최 장소가 특정인에 의해 변경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회가 허탈해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라면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만들려고 하는 의회의 노력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육신과 생육신을 모두 배출한 역사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가 학문과 철학을 앙양하는 계승 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