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또 “태권도장은 되는데 왜 헬스장은 안 되냐”, “브런치 카페는 되는데 왜 카페는 안 되냐” 등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 반복되는 방역 대책으로 한계에 다다른 국민에게 희생만 강요해선 안 된다면서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 시간에 구분 없이 ‘면적 당 수용 인원’으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가난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부자가 꿈이었던 그의 목적은 두어 마지기의 토지를 백여 마지기로 늘리는 데 있었다. 하지만 맨손으로 일어서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하루 세끼를 두 끼니로 줄이기로 했다. 하물며 아내와 자식들에겐 매일같이 입만 열면 소위 ‘절약 교육’을 하곤 했다. 이를테면 “쓸모없는 고물일지언정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문 밖으로 나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라거나 ”집안에 들여놓은 돈은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 있어도 집 밖으로 나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식이었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를 대표한 경북인터넷뉴스(대표 최현영)가 2020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을 위한 경상북도 도정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철우 지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구미사랑 기업사랑 시민운동본부 산하 코로나 방역단이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막아보자’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1월 2일부터 2차 방역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지난 1일 이 대표의 ‘사면 발언’ 직후 범진보 진영은 크게 술렁거렸다. 정의당은 공식 논평을 통해 “신년 벽두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에 대한 면죄부 얘기를 들어야 하니 매우 유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에게 사면 건의 발언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린 민주당의 분위기도 먹장구름이었다. 친문계 의원을 중심으로 불붙기 시작한 반발 분위기는 당원으로까지 확산해 나갔다.
이철우 경북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김충섭 김천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산동면이 읍으로 승격되기까지는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들의 합일된 노력이 주효했다. 전국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은 산동면은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하면서 구미의 중심 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산동면 인구 증가가 관외보다 관내(양포동, 인동동, 진미동)의 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면서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행정안전국장 (행정 4급) 유익수 ▲상하수도사업소장(행정 4급) 박수원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관)장상용▲감사담당관(행정 5급)권영복▲미래전략담당관(행정 5급)김태영▲문화예술과장 (행정 5급) 김영철▲새마을과장(행정 5급) 김진호▲체육진흥과장(행정 5급) 변동석 ▲복지정책과장(행정 5급) 전명희▲민원봉사과장(행정 5급)박경자▲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장(행정 5급)장재일▲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장(행정 5급)간신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행정 5급)이건호▲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장 (행정 5급) 김준배▲차량등록사업소장(행정 5급)박만용▲노인종합복지관장(행정 5급)▲고아읍장(행정 5급)지대근▲원평1동장 (행정 5급)박상호 ▲비산동장(행정 5급)이민수
한국여성 정치네트워크가 30일 오전 11시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수사 전담 TF팀의 수사 결과 발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수사 내용을 공개하라고 경찰에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 29일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해 공소권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오상고등학교가 2021학년도 대입(수시)에서 5명의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도권 대학에는 32명이 합격했다.
도시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 사업에 포항시가 30일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환경부가 기후 및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자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그린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2월 2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024명이었다. 1단계 부지 내 공공기관 이전 완료와 젊은 신도시 조성을 위한 대형 문화시설 건립, 교육 시설 신축 등 꾸준한 정주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신도시 인구는 2016년 3,067명, 2017년 8,063명, 2018년 13,662명, 2019년 17,443명을 나타내며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왔다.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19 확진 수용자가 12월 29일 기준, 전체 수용 인원의 3분의 1에 가까운 720명으로 늘었고, 확진 뒤 치료를 받던 수용자 한 명이 지난 27일 사망하면서 늑장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김천시의 시민안전보험이 시행한 첫해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한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가 지난 28일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 안전재난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50여만 원 상당의 햄버거, 빵 등을 전달했다. 또 피로가 가중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구미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며 구미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고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히면서 “2021년에는 올 한해 부지런히 마련한 성장 동력들을 발판삼아 공약사업을 비롯한 구미의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2년 전 이맘때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의 세비 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빗발치고 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리면서 송나라 시인의 말을 인용하고는 "눈물 흘릴 때 곁에서 손을 잡아주고 모진 비바람을 함께 맞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그 내용을 전했지요(중앙일보 2018.12.9.) 당시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요만 2018년, 어쩌면 1년 내내 싸움질만 하고 거리투쟁이니 뭐니 하면서 정말 놀고먹으면서도 아니 사사건건 거대 양당이 자갈 낀 톱니처럼 굴러가기조차 않으면서도 국회의원 세비 인상에 대해 합의한 것을 두고 올린 꾸중의 글입니다. 그래도 그때는 대부분의 국민은 빠듯했지만 먹고 살기에는 힘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만.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의약 정책(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추진 등 음식문화 개선) △식품안전(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 안전관리인증(HACCP)) △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코로나 19 방역 관리) 분야 등 정부 합동평가와 주요 역점 시책을 평가했으며, 군은 12개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지난 1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청소년 수련원 임직원들은 김천 황금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60상자 구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동시에 구입한 물품을 비대면 방식을 통해 아포읍 대성리 가정과 장애인 보호시설인 김천 성요셉마을, 구미 달팽이모자원에 각각 전달했다.
무상급식에는 인건비 1,653억(교육청), 운영비 296억(교육청), 식품비 1,207억(교육청 420억, 자자체 787억) 등 총 3,156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