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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생가 찾은 이언주 부산시장 경선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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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생가 찾은 이언주 부산시장 경선후보

이관순 기자 입력 2021/02/20 20:54 수정 2021.02.20 20:54
‘불굴의 박정희 대통령 국정 철학 계승’

↑↑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가 2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1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날 12시 생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무너져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이관순 기자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가 2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1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날 12시 생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무너져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를 이 나라 산업화의 메카로 강조한 이 후보는 그 중심에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이 있다고 강조 했다.

‘천재 지도자’라고 호칭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을 추앙해 온 이 후보는 “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루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 공은 모든 역사적 공과 논란을 뛰어 넘는다”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죽어가는 지금 박정희 대통령처럼 국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이끌어낸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 부산은 태평양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추락해 왔다. 박정희 대통령의 불굴의 의지와 열정, 민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본받아 부산에서부터 대한민국 제2의 산업화의 불길을 지피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은 그 당시의 기득권에 도전하며 경부고속도로 건설, 핵개발, 중공업 발전 지원 등 당시 후진국 수준에서 허덕이면서도 만연한 패배의식과 기득권층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혁신적 도전을 해 온 천재적인 혁신가였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언주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세력 또한 그러한 도전정신과 혁신성을 토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때”라면서 그 중심적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이관순 기자

이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세력 또한 그러한 도전정신과 혁신성을 토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때”라면서 그 중심적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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