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지역으로 구미시가 최종 선정된데 이어 구미 5공단 3구역(탄소집적단지) 입주 업종이 7개에서 탄소 연관업종 9개가 추가 확정됐다고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구미을,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지난 1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구미방문을 앞두고 구미시 이·통장연합회장 명의로 동원문자를 발송한 데 대해 상당한 위법혐의가 있다고 보고 해당 사건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했다.
구미발전을 위한 고민을 실천을 통해 보인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이 5월 14일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SOC사업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및 새한일보 창간 16주년 기념을 맞아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 조직위원회 및 한국뉴스가 주관한 인물대상 선정은 전국NGO단체 연대 및 유로저널 한국본사, 새한일보, 한국방송뉴스 통신사, 서울매일, 아시아통신, 뉴스파워시사 코리아뉴스 등이 주최․후원했다.
정치의 근본목적은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제 제 신념입니다. 제가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정치인들은 약자와 서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자기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욕심 때문에 결국 모두 헛구호에 지나지 않았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구미방문에 앞서 이통장 연합회장 명의의 동원문자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4일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김천시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복전터널 개량사업 기공식이 진행된 5월8일은 축제분위기였다. 115년간 시가지와 직지사 권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 오면서 애환과 애정이 파묻혀 있는 노후화된 복전터널을 인도를 포함해 2차로로 개선하는데 취지를 둔 기공식은 김천시로서는 또 하나의 경사였다.
경북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 김종열)이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16일,23일, 30일 등 3차례에 걸쳐 구미시청 상황실과 송정주민센터에서 진행한 ‘민주평화통일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선 강진욱 연합뉴스부국장의 북침,버마테러 전두환 전 대통령 자작극 의혹과 김누리 중앙대교수가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시장 경제를 옹호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서민들의 생활물가가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겹살은 1개월만에 16.5%가 폭등했다. 소주값도 올라 서민들은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무섭다. 기름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와관련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런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미시 선산읍 40주년 행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김재규를 장군으로 호칭한 것과 관련 장석춘 국회의원이 공식사과를 촉구한데 이어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가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퇴진집회와 주민소환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칭논란이 보수정치원에 이어 보수시민단체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구미시 선산읍 40주년 기념 축하 행사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김재규를 장군으로 호칭한데 대해 장석춘 의원이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구미정치권이 갈등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어려운 구미경제를 타개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극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등 야당소속 지방의회 의원에게 통보조차 않은 채 구미와 관련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월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린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21건의 안건을 발의해 입법의회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독도 수호 결의안과 포항지진 관련 대책보고등 당면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일하는 의회’라는 또 다른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할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가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국회의원들은 23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 저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공수처법 철회 등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의 강력 반발에도 게의치 않고 여야 4당은 23일 의원총회에서 추인받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중 가장 핵심이 선거구제 개혁안이다.
정국이 경색국면으로 들어섰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 상태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과 부분적 기소권을 부여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법안, 검•견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의원총회에서 모두 추인한 결과다.
소득주도 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가 파탄지경인데도 불구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은커녕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에게 예산을 몰아주겠다는 편향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내년 4월 실시하는 21대 총선이 11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 정치권이 가혹하리만큼 ‘혹독한 공천룰’ 마련작업에 착수했다. 밀실• 계파 공천 파동으로 가혹한 민심의 심판을 받은 악몽을 뼈저리게 절감한 자유한국당은 일찌감치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국민공감 공천’ 원칙을 천명하고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천’을 절대적 가치로 들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지난 14일 내년 4월 실시하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필승전략 ‘경북 비전 2020’을 발표했다. 경북 비전 2020에 따르면 경북 동부권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거점이면서 ‘해양산업과 북방교역의 중심’으로, 서부권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융복합 산업의 중심’으로, 남부권은 ‘‘에너지 첨단소재산업의 메카’로, 북부권은 ‘문화관광·바이오 생명산업의 메카
한국 도로공사가 구미시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착공시기조차 불투명했던 북구미 IC신설이 김현권 의원의 중재노력에 힘입어 탄력을 받게 됐다. 당초 3월 경 착공에 들어가기로 한 북구미 IC 신설사업은 사드 배치등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 관련 규정 적용으로 방음벽 설치 등의 요건이 강화되자, 한국도로공사는 부대시설 추가 설치에 따른 소요예산 중 50%인 20억원을 구미시에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토지 보상 관련 예산은 구미시가 부담하고, 시설 관련 예산에 대해서는 시행자인 양측이 50대 50의 비율을 적용하자는 당초의 합의 사항을 들고 나온 것이다.
여야정치권이 경북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9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일행이 포항을 방문한데 이어 하루 뒤인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일행이 포항을 방문했다. 정영기 정책위의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종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 간사,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박명재 의원, 장석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