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월 27일 구미보건소장이 퇴직했으나 구미시가 의사출신 소장을 고집하면서 컨트럴타워 공백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구미시가 왕산기념관 사무국장 등 인력 채용에 관여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왕산기념사업회가 임기 3년의 사무국장을 2년 더 연장하도록 의결하면서 말썽이지만 시는 ‘강 건너 불구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실시한 제1회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생활체육지도자 중 일부 지도자가 체육회로부터 노동조합 탈퇴 압박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대부분의 국가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 직원이 시험 감독관한테 주는 수당을 부풀려서 신고한 뒤에 몰래 챙기는 방식으로 1억 원 넘는 돈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구미시는 매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9월부터는 영상회의로 전면 실시한다, 조직 내 스마트한 업무 분위기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9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경북도가 구미를 패싱’하고 있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구미 민심이 악화하고 있다.
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해 양 지역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향후 베트남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당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보수의 텃밭 대구, 경북을 방문하여 20일 구미 일정으로 금오공과대학교 직원들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2017년 8월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의 분양을 시작한지 5년만에 90% 분양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1020세대 여성들의 의약품 중독이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독 사유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다이어트 약물 복용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BTS, 이정재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고 국가 이미지 에도 상당한 영향럭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일 경북소방학교 다목적 훈련탑 전정에서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실험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15일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 했다.
구자근의원은 관련법 개정안과 함께 국가보훈처에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검토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요청했다.
2022년 9월 현재 2018년 42만 명에 가깝던 구미시 인구가 2022년 9월 말 현재 40만 8천명으로 급갑했다. 인구 감소 추세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손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구미 출신 김유영 선생은 한국 근대영화의 효시일 만큼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는데도 구미 시민들도 그가 구미 출신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며 “영상미디어센터 명칭이나 센터 내에 김유영 선생을 세상에 알리고 재조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현역 군인과 군무원의 급여 압류액이 지난해 100억 원을 넘어섰고, 1인당 평균 압류액도 3천만 원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더불어 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소방 공무원이 대거 공무원직장협의회에 가입하면서 가입자 수가 전년(202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