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새로운 미래 10년을 열어갈 청사진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3층 상황실에서 이묵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구미비젼 2030 수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0년에 발간된 구미비전 2030 수립 이후 급변하는
(주)이지시스템(사장 이현수)이 지난 15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이현수 사장은“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불경기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16일 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 정주여건을 점검했다고 김천시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부산지방국도관리청장, 송언석 국회의원, 경상북도 부지사, 김천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9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간담회에서 김천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과 드론산업 육성 지원단지 조성, 혁신도시 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지난 14일 영동선 덕평휴게소에서 2019년 EX-FOOD 선발 경진대회를 갖고,서울만남의 광장(부산방향)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등 20개 메뉴를 휴게소 대표 명품음식인 EX-FOO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이 지난 12일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지원 조례안은 출산육아 지원금을 상향조정하고. 산후조리비용 및 다자녀 가정 본인부담 진료비 지원 항목 신설을 통해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김천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무순시 량준숭 부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13일부터 15일까지 김천을 방문했다. 우호도시 관계 촉진을 위해 방문한 무순시 관계자들은 김충섭 시장을 면담한데 이어 선도농가와 우수 기업체를 방문한데 이어 농업 현장 및 부항댐 일원을 비롯한 관광현장을 견학했다. 김충섭 시장은“도농복합형 도시인 김천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이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술사 문준호와 함께 하는 퍼니 매직쇼’를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시가 주관하는 매직쇼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11월 공연은 한국인 마술사
구미시립 중앙도서관이 지난 16일 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의 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산하의 야생학교’ 저자와 함께 다양하게 진행된 북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심사를 맡은 장재성 독서문화진흥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가 지난 16일 성주교육지원청에서 고령·성주·칠곡 3개 지역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현지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내 타 지역보다 고등학교 흡연율이 높다고 지적한 정세현 위원(구미1 더불어민주당)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일부지역 근무교사들의
장세용 구미시장 일행이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를 위해 구미시 독일사무소가 발굴한 WAG(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시 출자기관), EDAG(자동차기술 전문회사)을 방문해 구미 5산업단지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이어 도시재생 관련 기관과 만나 신규 사업을 협의한다.
구미시가 지난 17일 보디빌딩 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경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종합우승 2연패의 성과를 달성한 시는 특히 43만 시민의 저력을 도모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고, 여세를 몰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상주농업대학 교육생,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차산업 우수 현장인 김제 로컬랜드를 방문하고,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판매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이 지난 15일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하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시의 농업 관련 실무자들도 함께했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온실이다. 비닐온실 대비 에너지는 70%이상, 인건비는 50%이상의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생산량의 50%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박만용)은 지난 19일 삼성SDI 구미사업장(센터장 박종호)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200박스와 쌀 200포 등 1천만원 상당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조형호)이 지난 18일 형곡고 학부모 샤프론 봉사단(단장 정재은)과 프론티어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4세대에 1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정재은 봉사단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반포장학회에서 기탁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은 자비나눔 연탄은행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세대에 각 300장씩 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직지사 복지재단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6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을 연이어 만난 장시장은 주력산업 침체와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의 현실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신규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가 지난 18일 무지개 모두가족봉사단ㆍ다문화가족 손수레나눔봉사단ㆍ다문화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단짠단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마련한 김장은 홀로어르신,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4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구연산·유산균 혼합제를 19일부터 축산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본청을 비롯한 교육청, 직속기관,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체육회,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행복재단 등 84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