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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거양득의 행정’ 실천 나선 김천시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1/03/17 15:33 수정 2021.03.17 15:33


대학가 찾아 김천愛 지역 화폐 이용 독려
주소 갖기 운동도 전개


↑↑ 일자리경제과는 3월 15일부터 2주간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팀과 함께 현장 홍보반 운영을 통해 김천 愛 지역 화폐 사용 및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한다./사진 = 김천시 제공


[경북정치신문 = 홍내석 기자] 김천시가‘일거양득의 행정’실천에 나섰다.
지난 15일 김천대학교를 찾아 신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김천 愛 지역 화폐 사용 및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한 일자리경제과와 인구정책팀은 인구 주요 밀집 장소인 기숙사 및 식당동 등지에 현장 홍보반을 마련하고 김천사랑 카드 이용 참여와 실거주지 주소 갖기 이행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시는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화폐 이용 참여 독려를 통해 김천사랑 상품권 연중 10% 인센티브 제공, 연말정산 30% 소득공제 지원 혜택을 설명했다. 또 판매대행점과 가맹점 또한 꾸준히 늘면서 김천사랑 상품권(카드)은 지역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소비수단이라며 지역 화폐 사용 동참을 호소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대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이 현장에서 김천사랑 카드를 즉시 발급받았다.

또한,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사랑 카드로 지원하는 전입지원금(20만 원 지원) 제도와 올해 시행 중인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 원 지원) 제도도 집중 안내해 관내 학생들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김천사랑 상품권 사용이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직접적인 방법이다. 전입지원금도 김천사랑 카드로 지원하는 만큼 실거주지 주소 갖기 이행과 지역 화폐 이용으로 지역 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자리경제과는 3월 15일부터 2주간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팀과 함께 현장 홍보반 운영을 통해 김천 愛 지역 화폐 사용 및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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