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
강승수 대표의원, 연구섭․정하영 전 의원, 이구희 세무사, 배재연 전 회계과장
↑↑ 4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20일간 결산 검사를 한 위원들은 구미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의 여부, 효율적이며 낭비는 없는지의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사진 =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가 지난 25일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 검사 위원은 강승수 대표의원, 연규섭․정하영 전 시의원, 이구희 세무사, 배재영 전 회계과장 등 총 5명이다.
4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20일간 결산 검사를 한 위원들은 구미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의 여부, 효율적이며 낭비는 없는지의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코로나 19로 엄중한 시기에 결산 검사 위원으로 활동하여 어깨가 무겁겠지만, 결산 검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면서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심도 있는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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