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세월은 가도 가슴에 맺힌 한은 지워지지 않는다. 1950년 6.25 동란 당시 발생한 양민학살 사건과 미군 폭격기 오폭 사건의 비극은 경북 구미도 비껴가지 않았다, 그로부터 700년이 흐른 지금도 지천에 떠돌고 있을 원혼과 악몽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한은 응어리진 채 남아 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구미시 공원녹지과에 대한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안장환 의원은 전국에서 몰려온 기획부동산과 아파트 투기꾼들이 현장도 확인하지도 않은 채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을 얹혀주고 구미지역 신축아파트를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공개한 안 의원은 통합신공항 구미 인접 지역 이전부지 선정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구자근 의원(미래통합당, 구미시갑)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수자원 공사 (이하 ‘수공’) 사장을 만나 구미 5단지 분양가 인하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구의원은 특히 수익용지를 기존 7%에서 13%로 확대하면 산입법 시행령에 명시된 수익용지 비율 10%를 충족하기 때문에 매각수익의 25% 이상을 분양가 인하에 재투자할 수 있게 돼 20%대에 머물러 있는 저조한 분양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19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데다 국비 확보에서도 TK 패싱이 우려되면서 경북도와 대구시가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여당 출신 인사의 사회통합부지사 혹은 경제부지사 영입 여부에 시․도민의 관심이 쏠려 있다.
여당이 15일 열린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미래통합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파행과 후폭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공청회에서 지적한 주민 여러분의 고견을 한층 더 성숙한 도시로 발전해 나아가는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은 “ 민주적이고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지는 공청회에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집약이 돼 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균 연령 31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인 구미시 산동면이 읍 승격을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민이 주도하는 읍 승격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기업체, 자문위원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읍승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김영호)는 그간 주민 의견 수렴과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9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를 만난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을 해야 한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주민투표를 하고도 4개월여 간 부지를 선정하지 않고 있다는 지역여론을 의식한 박 차관은 코로나 19사태를 이유로 들었다.
"혀 밑에 도끼가 있어 사람이 자신을 헤치는 데 사용한다"는 속담이 있다. 말이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을 겨냥한 ‘홍준표•장제원의원의 페이스북 직공(직접 공격)’이 갈수록 강도를 더하고 있다. 반면 김 위원장은 그야말로 ‘유유자적’이다. 하지만 방송이나 의원 총회 등 공식회의의 기회를 빌려 내던지는 간접화법 형 대응은 상대에게 흘러 들어가 ‘억장을 무너지게 하는’ 폭발성 강한 무기가 된다.
산에 페인 계곡은 인력으로 메울 수 있는 법이지만, 가슴에 페인 계곡은 인력으로 메울 수 없는 법이다. 마치 굽이치는 험준산령의 능선과도 같은 32년간의 정치 역경을 넘나들며 모진 인연을 쌓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취임 인사차 예방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서로 만났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의 미래통합당호(號)가 21대 국정운영의 바다를 향해 출항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야심 찬 의지와는 달리 곳곳에 암초가 돌출하면서 정치권이 순항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배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을 공약으로 삼았으나 전혀 진척되지 않았다. 특히 사드 배치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나 당선 후 소성리에는 사드 기지 공사는 계속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자칫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을 한 번 더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우려된다. 취임 3주년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생산기지가 됐다”며 “세계는 이제 값싼 인건비보다 혁신 역량과 안심 투자처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리쇼어링 정책을 강력하게 드라이브 할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유턴은 물론 해외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5월 25일 경북도는 앞으로 도민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역대급 36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진위는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통합 신공항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된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무인불승(無忍不勝)이다.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고, 참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는 의미다. 무한불성도 의미가 있지만, 무인불승은 의미가 더욱 새롭다. 삶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자신을 대신해서 자신을 극복시켜 줄 수단은 없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고3 우선 등교에 이은 27일(수) 1단계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습과 방역이 조화된 코로나 19 이후의 새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균형있게 보장하기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구미공단 50년 역사의 주춧돌을 놓은 LG 구자경 명예회장이 2019년 12월 14일 향년 94를 일기로 세상을 하직하자, 손자인 구광모(41세) 대표이사 회장이 구미 공단에 미래 50년 역사를 어떻게 쓰게 될지에 관심이 쏠렸다.
총선 직후 A모 언론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만간 사의(辭意)를 표명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를 계기로 사의설은 들불처럼 확산해 나갔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아 보도 내용이 추측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1일 오전 민주당 공보실이 ‘이해찬 대표 총선 직후 사의 표명 및 조기 전대 불가피’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의설을 일축했다. 당헌 당규에 따라 임기 만료일인 8월 24일까지 직을 유지하게 된다는 얘기였다. 헤프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