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11일 오후 영천에서 연말을 맞아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상임 부위원장 윤창욱) 주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근수 의원(구미)이 경북 축산업의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해 가축분뇨를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 순환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2월 9일까지 2년간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가 진실화해위원회와 협력해 진실규명 신청·접수 등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시무실(형곡) 미군 폭격기 오폭사건’이 또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이 극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당론 찬성을 결정한 정의당이 11일 공수처 설치를 비롯해 검찰개혁에 대한 노회찬 국회의원의 정신을 매듭짓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군 수한리 마을에 들어서면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는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령이 6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두 그루의 수관이 합쳐져 있는 데도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다.
김천고등학교(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 박종원(16) 학생이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차안 봉사대와 함께 합동 순찰에 나섰다. 외국인 밀집 지역 코로나 19, 관련 범죄 등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이 목적이다. 이들은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미서 외사계, 봉곡파출소, 구미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 치안봉사대 등 30여 명은 구미대 주변, 봉곡동 일대에 걸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지침 준수와 외국인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순찰·거점을 병행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2021학년도 학급편성 기준을 유치원은 5세 반을 2명 낮추고, 초·중학교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2021학년도 학급편성 기준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단체는 또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무시하는 취수원 이전에 따른 일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대안을 찾으라고 요구했다.
구미시가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배효율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경북지부 회장, 여상삼 경운대학교 교수 등 2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9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전 도봉구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의료의 투명성과 책임성, 공공성 강화와 복지 영역 전반의 향상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국민의 요구에 기초한 입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더 향상되어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질병 부담이 큰 심혈관 질환은 촌각을 다투는 질환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교리 운곡마을 기존 진입로가 새롭게 개설될 전망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는 오는 23일 실시하는 해평농협 조합장 선거에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등록 마감과 함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은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조진래, 기호 2번 임규식, 기호 3번 손철곤, 기호 4번 황경환, 기호 5번 조남근, 지호 6번 김배근 후보 순이었다.
최근 들어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1학기 기말고사를 대면시험으로 치르기 위해 캠퍼스로 갔다가 무더기 속출하는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겪은 대학생들은 교육부와 대학본부가 2학기 기말고사에 대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비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하지 않고 교수의 재량에 맡긴다’는 게 전부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은 결국 모든 책임과 위험을 해당 교수에게 떠넘기겠다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2021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 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으로 추진한 철로변 가로 숲길 조성사업을 9일 준공하면서 상주시의 도심 철로 변에 산책 명소가 등장했다.
김천시민 프로축구단이 ‘김천 상무 FC'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비게 된다. 슬로건은 ‘Happy 김천 Together 상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