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어민들이 2022년부터 ‘농어민 수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에 비해 열악한 생활환경과 갈수록 벌어지는 소득격차에도 불구하고 농어업․농어촌을 떠나지 않고 국민 먹거리 주권 확보와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유지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농어민에 대한 수당 지급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러한 제안을 한 김 의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울산 △세종 △경남 △전북 등 10곳이 공동주택과 또는 공동주택 전담팀을 두고 있다. 특히 울산시의 경우는 건축 주택과 내 공동주택지원팀(4명)과는 별도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민간 전문가 23명)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에선 유일하게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20년도 수출 유공 지자체’에 선정됐다. 코로나 19 직격탄을 만나면서 수출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예천군은 지난해 10월 동기 대비 수출액이 109.2%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을 이뤘다.
이 의원은 “임대료를 멈추는 것, 이자 상환을 멈추는 것. 이것은 임대인의 이익, 은행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인과 금융기관의 이익을 잠시 연기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기회를 얻게 된다”라면서 “임대료멈춤법(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법률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코로나 19 중소상공인 피해 보상 특별법’을 조속히 발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칠곡군에서는 음주 상태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길을 가다가 얼굴을 다친 이 모 씨(남,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심하게 다친 상주시 이 모 씨(남,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지난 11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1조 47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포함해 총 31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1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봄이 오면서 보관해두었던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용품 등을 꺼낸다. 겨울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수혜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소상공인은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8월 발생한 수해로 소상공인은 5,764개 업체가 1,588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하지만 정책자금 융자와 같은 간접 지원만 규정하고 있을 뿐 복구와 관련한 지원 사항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그 부담이 고스란히 소상공인에게 돌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추운 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자은종 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홀몸 어르신과 결식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김병기, 박홍근, 추미애 의원 등에 의해 제안된 이후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되었다가 제21대 국회 들어 ‘권력기관 개혁’의 일환으로 재추진된 바 있는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이로써 3년 만의 통과인 셈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정부가 군․의료인력 지원해 달라’가정대기 최소화 위해 확진자 발생 시 무조건 생활 치료센터로 이송 추진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조기 격상 건의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19의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중환자실과 병실 확보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 시설에 투입할 인력..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 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의결했다.
송기헌 의원은 “최근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이 크게 높아졌지만, 그에 비해 처벌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높아진 국민 인식만큼 동물 학대 범죄에 관한 수사 전문성과 처벌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세종대학교 교수로서 학생 수업에 집중하기보다는 선거 때마다 캠프에 참여하는가 하면 공직 진출을 위해 휴직과 복직을 반복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수업을 하지 않고도 5,000여만 원을 받았으며, 휴직 중에도 850만 원가량을 수령했다는 지적이어서 특혜 의혹 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가 2020년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평가 결과 안동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 포항시․영주시와 청도군․성주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탄소 생활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생활습관이다.
경상북도가 12일 18명의 코로나 19 국내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6명으로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과 코로나 19 유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원인은 조사 중이다.
2021년 4월 7일 결전을 벌이는 서부전선(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을 공략(攻略)하지 못하면 정권 유지 혹은 정권 탈환의 꿈이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가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구미시가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사업장 대표,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 수상한다.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구미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권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구미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절창을 향해 깊은 사색의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정부가 11일 미국과 제201차 주한미군지위협정(이하 SOPA) 합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11개 미군기지와 용산기지 2개 지역 (이하 12개 기지)을 반환받기로 하면서 환경오염 정화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