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 골프로 물의를 일으키자,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리더십을 문제 삼고 나섰다.
코로나 19 사태로 음식점업 등 자영업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지원 방식이 직접 보조가 아닌 대부분 대출 및 융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지역 내 확산방지와 격리 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 김천시가 자가격리된 시민들에게 긴급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출한 11조 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국민도 없고, 의지도 없고, 대응도 없는 3무(無) 추경이라고 혹평했다. 5일 미래통합당은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종식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추경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조속한 국회 심의를 통해 초당적 협력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면서도 코로나 19 발생 43일 만에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는 참담한 상황의 원인은 중국발 입국 개방, 마스크 공급 무대책 등 초기대응에 실패하고 국민 불안을 가중시킨 문재인 정부에 있는 만큼 추경안 심의 전 진심 어린 대국민 사과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4일 국회혁신을 위한 총괄적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국회혁신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고 제도적 정비를 통해 국회의원의 윤리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 선산이 고향으로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학교 사범대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한 신 교육장은 1989년도에 울릉중학교를 시작으로 공직을 출발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안민석)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안은 문체위원회 여야 모두의 동의로 처리되었으며 5일 본회의에서 채택될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분들 모두가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또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수천명이나 되고 30여 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부디 잘 견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친필 서신을 써 내렸다.
경북지역 일부 선거구가 4·15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40여 일 앞두고 바뀌면서 해당 지역에 출마를 준비하던 후보자들이 혼돈 속에 빠졌다.
2016년 영국 주재 전 북한 외교관 태영호 씨는 20대 두 아들의 장래 진로에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해 자유 대한민국 사회로 귀순하였다. 귀순 후 그는 남한 사회에서도 북한의 지식 엘리트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북한 정권의 실상을 잘 알고 있으므로 한 때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남북통일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북한 비핵화 관련 북미 회담 과정에서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그의 일관된 예측은 거의 적중하였다. 그러나 그의 진솔한 의견은 현 정부의 친북정책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며 배척되고 결국 그 국정원 자문 위원직을 사임할 수밖에 없었다
미래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과 3일에 이어 4일에는 구미시갑구와 구미시을구를 비롯한 대구·경북(TK) 지역구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삼일째 화상 면접을 이어간다.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복주, 금복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3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쾌척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하게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국가공무원’에는 군인이 포함되고, 병(兵)도 이에 해당하므로 현역 장병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구 김철호 후보가 3일 입장문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가격이 폭등하고, 비싼 가격에도 구매하기 어려운 마스크 대란 속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차상위 돌봄이 필요한 가정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백승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시갑)이 2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시진핑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중국 눈치를 보다가 코로나 19 대응 및 방역에 실패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구미시갑을 비롯한 전국 11개 선거구에 대한 총선 골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미시갑에는 김철호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결정됐다.
]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중앙당 차원의 ‘낙하산 전략 공천설’이 나돌면서 반발하는 보수 표심이 요동을 치고 있다. 특히 20대 총선 전략공천에 이어 또 21대 총선일이 임박한 시점에서 전략공천설이 나돌자, 보수층을 중심으로 한 지역민들은 “구미시을 선거구가 중앙당 입맛에 놀아나는 놀이터냐“ 며, 강하게 반발하는 등 심상찮은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가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MBC는 지난 27일 오후 8시 신천지 교회 신도 중 집단시설 근무자를 경상북도 직원이라면서 메인 뉴스로 전국에 방송했다.
법의 제1차적 목적은 정의의 실현이다. 개인의 가족 및 재산 관계에 법적 분쟁이 발생한 경우 권리가 침해된 피해자가 원고가 되지만, 사회 정의에 반하는 범죄 행위인 경우 검사가 사회 정의의 대변자로 원고가 되어 공소 사건을 진행한다. 검사의 공소와 변호사의 변론을 바탕으로 판사는 진실의 확인, 범죄의 성립 여부, 형량에 대한 최종적 사법적 판단을 내린다. 그러므로 판검사는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므로 일반인보다 높은 수준의 정의관을 기대하게 되고, 재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가장 엄격히 적용되어야 하는 근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