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12일 18명의 코로나 19 국내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6명으로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과 코로나 19 유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원인은 조사 중이다.
두 단체는 또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무시하는 취수원 이전에 따른 일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대안을 찾으라고 요구했다.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교리 운곡마을 기존 진입로가 새롭게 개설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개 물림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펫팸족(펫+패밀리) 1,500만 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2일 코로나 19 국내감염은 포항 5명, 칠곡 1명, 김천 3명, 경주 1명 등 10명, 해외유입 1명(포항) 등 총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상북도는 1일 의사 축으로 신고된 상주시 공성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는 경북정치신문이 1일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센터장 안순희)에 김장김치( 5kg 9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관순)가 11월 30일 ‘사랑 나눔 실천’행사의 일환으로 구미시 16개소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김치 5kg 9박스, 총 144박스를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12월 1일 상주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9만 수를 사육하는 농가로 최근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사료 섭취와 산란율이 감소했다.
시민들은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 호흡기 클리닉(421-2811)이나 선별진료소(433-4000)에서 상담을 거쳐 검사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11월 28일 전북 정읍 소재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됨에 따라 도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도는 11월 28일 00시부터 11월 29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농장, 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농장 및 관련 시설, 차량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21일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경북 도내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특히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한 김천대학교 발(發) 코로나 19는 20일 7명에 이어 21일에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 중 김천대학교 학생은 1명,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가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
전국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 부족한 편의시설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당하고, 업무와 무관한 일을 지시받거나 임금을 차별받고 교육 훈련의 기회도 공평하게 제공 받지 못하고 있다.
지체장애 아들과 할머니가 거주하는 흙집으로 지은 4호 집은 온수가 안 나오고, 천장에 전기 없는데다 싱크대에 배수구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비가 오면 빗물이 방으로 흘러들면서 집이 내려앉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 해평 철새도래지에서 지난 1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경북도가 15일 밝혔다. 시료 채취 기관은 대구지방환경청이다.
11월 12일 통계청이 공개한 최종 확정 쌀 생산량과 앞서 발표한 생산량 예상 수치의 전년 대비 생산 감소량이 2배 이상 차이가 나타나면서 농업통계 정확성 제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월에 발표한 통계청 쌀 예상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만 3천 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생산량은 23만 7천 톤이 감소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
구미경실련이 대구시장에 대해 구미 현지 설명회를 직접 열라고 요구한 이유는 환경부가 지난 6일 해평면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 주민 설명회’를 열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부•대구시•경북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일까.
구미시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구 지정 변경을 위해 시가 주민 의견 수렴 작업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후 2시 공단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기업체 관계자·근로자 및 관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구지정 변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0년 시군 가축 방역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9일 오후 4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