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확진자 수가 총 482명이라고 포항시가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25일 외답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인 (주)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을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주)디에스이 상주 공장장과 면담을 통해 공장 확장계획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히포라이트의 신개발사업인 스마트 팜 컨테이너 견학과 함께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 했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김천의 2021 시즌 개막전을 기념해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임승재 제2경기대장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았다.
대비를 해도 너무 과한 비교여서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내용입니다. 590억 톤이 어느 정도일까요. 빌 게이츠가 쓴 『지구재앙을 피하는 법』(김민주, 이엽 역, 김영사, 2012.2)에서 처음 나오는 이 숫자, 590억 톤은 인류가 매년 대기권에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배출이고 0은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라고 책의 처음을 전개합니다. 기후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덴데믹 이상의 위험과 상황에서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에 반드시 도달하지
‘살구마을 구미를 위한 두 번째 제안’ 지난 번 글이 살고 싶은 동네 구미를 위한 개인적인 활동, 개인적인 구미사랑의 길을 말했다면 두 번째는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 구미를 위해서는 어떤 모습의 도시가 되어야 할까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문에 들어선 이후 쏟아지는 헤아리기 힘든 새로움과 방법, 백가쟁명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고....., 그러나 하나같이 좋은 말들이 넘쳐 간추리는 것 또한 도시재생을 위한 길의 하나이고 우리의 길을 우리가 결정해야한다는 도시재생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의견들을 정리합니다.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의원이 대법원 앞과 지역을 오가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가졌다, 또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의 도·군의원들과 봉사단장 등도 동참하고 나섰다,
아울러 가덕도 신공항은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수반될 대형 토건 사업이며 사업의 적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제2의 4대강 사업으로서 국회가 균형 발전이라는 허울로 가덕도 특별법을 통과시켰으나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 과정도 거치지 않아 사회적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결국, 국회는 국민에게 천문학 규모의 사업비와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개발 광풍을 고스란히 떠넘기게 됐다. .
그해 10월 5일, 경찰과 주민간의 중재를 마치고 귀가 중 경찰의 오인 총격으로 향년 마흔 둘에 세상을 떠났다.선생은 1931년 개량주의 사회 운동인 구미소비조합 이사로 활동했고, 부인인 조귀분 여사도 여성단체인 근우회 김천지회장 경 중앙부회장으로서 야학 학교 교사를 했다.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눈코 뜰 새 없는 시청 각 부서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봄의 향기를 전달했다
구미경찰서가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경 구미시 소재 빌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아동과 관련, 친모인 A 씨를 검찰에 송치(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 아동 수당 법 위반(아동수당부정수령), 영유아보육법 위반(양육수당 부정수령) 등이다.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가 2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1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날 12시 생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무너져가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를 이 나라 산업화의 메카로 강조한 이 후보는 그 중심에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이 있다고 강조 했다.
지방 의대와 약대, 로스쿨에 지역 학생 선발 비율 의무화하는 법안 처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유기홍)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박찬대)를 열고,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의학ㆍ약학 계열 지방대학 및 전문대학원의 입학자 선발 시 비수도권 중학교 및 해당 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자를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전국 상위 20%인 5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하위 20%인 1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1.6배의 격차를 보이면서 관련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에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의 분석에 따르면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2년 1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의 5분위 배율은 8.2배였다. 하지만 이후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2013년 8월에는 7.1배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7.4를 기록한 5분위 배율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결국 2021년 1월 5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 9,806만 원으로 1분위 8,609만 원의 11.6배까지 치솟았다.
언급했다시피 2006년부터 선거철마다 지역갈등의 ‘핵’이었던 신공항 문제는 2015년 6월부터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과 한국교통연구원이 1년에 걸쳐 공동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경제성, 안전성, 환경성 종합 평가를 통해 김해공항 확장방안으로 이미 최종 결론을 내린 국가적 사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결론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비극적인 현실을 맞고 있다. 그 중심에 ‘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있고 ‘2022년 대통령 선거’가 있다. 표심에 대한 욕망이 대국민 약속까지 ‘손바닥 뒤집듯’하고 있는 것이다. 정의와 진실을 내팽개친 국가적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없다.
오는 24일 코로나19 백신 75만 명분(150만 도즈)이 국내 최초로 공급되는 가운데 오전에는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 하우스 백신 센터에서 백신 출하식이 열린다. 이에 따라 19일에는 백신 센터에서 출하한 백신을 배송할 차량과 이동 경로에 대해 방역 당국과 함께 군, 경찰 인력이 모여 경비·보안과 관련된 모의 훈련도 할 예정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천안시을)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 말 기준 전체 가맹점 등록률은 5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법 시행일인 2020년 7월 2일 이전 가맹점 수는 212만 4,447개였지만 업 시행 이후 가맹점 수는 112만 8,491개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는 법인 택시와 전세버스 회사 및 운전기사에게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가 운수업계 종사자 및 집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예비비 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미시가 불법 현수막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6일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사무실에서 불법 현수막 주말 정비반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했다.
2월 26일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경북도와 대구시가 국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하고 신공항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공무원 공채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다. 자가격리자는 자택 혹은 별도시험장에서, 유증상자는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지만, 확진자는 시험 응시가 아예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