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정부가 군․의료인력 지원해 달라’가정대기 최소화 위해 확진자 발생 시 무조건 생활 치료센터로 이송 추진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조기 격상 건의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19의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중환자실과 병실 확보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 시설에 투입할 인력..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 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의결했다.
송기헌 의원은 “최근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이 크게 높아졌지만, 그에 비해 처벌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높아진 국민 인식만큼 동물 학대 범죄에 관한 수사 전문성과 처벌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세종대학교 교수로서 학생 수업에 집중하기보다는 선거 때마다 캠프에 참여하는가 하면 공직 진출을 위해 휴직과 복직을 반복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수업을 하지 않고도 5,000여만 원을 받았으며, 휴직 중에도 850만 원가량을 수령했다는 지적이어서 특혜 의혹 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가 2020년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평가 결과 안동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 포항시․영주시와 청도군․성주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탄소 생활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생활습관이다.
경상북도가 12일 18명의 코로나 19 국내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6명으로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과 코로나 19 유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원인은 조사 중이다.
2021년 4월 7일 결전을 벌이는 서부전선(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을 공략(攻略)하지 못하면 정권 유지 혹은 정권 탈환의 꿈이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가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구미시가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사업장 대표,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 수상한다.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구미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권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구미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절창을 향해 깊은 사색의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정부가 11일 미국과 제201차 주한미군지위협정(이하 SOPA) 합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11개 미군기지와 용산기지 2개 지역 (이하 12개 기지)을 반환받기로 하면서 환경오염 정화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김 의원은 약 5시간 7분간의 반대 토론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되어온 권력기관 개편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2년 전 ‘스카이 캐슬’이라는 제목의 상위 0.1%의 부유층들의 남편 승진과 자녀들을 입시경쟁을 그린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소위 일류대학을 위해서라면 서슴지 않는 모랄 해저드, 조건식 훈련, 왕따와 학교폭력을 넘어 결국은 살인이라는 상황까지 펼쳐진 시청률 최고 23.779%라는 기록을 남긴 풍자극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11일 오후 영천에서 연말을 맞아 경북도당 부위원장단(상임 부위원장 윤창욱) 주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근수 의원(구미)이 경북 축산업의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해 가축분뇨를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 순환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2월 9일까지 2년간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가 진실화해위원회와 협력해 진실규명 신청·접수 등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시무실(형곡) 미군 폭격기 오폭사건’이 또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이 극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당론 찬성을 결정한 정의당이 11일 공수처 설치를 비롯해 검찰개혁에 대한 노회찬 국회의원의 정신을 매듭짓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군 수한리 마을에 들어서면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는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령이 6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두 그루의 수관이 합쳐져 있는 데도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다.
김천고등학교(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 박종원(16) 학생이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차안 봉사대와 함께 합동 순찰에 나섰다. 외국인 밀집 지역 코로나 19, 관련 범죄 등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이 목적이다. 이들은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미서 외사계, 봉곡파출소, 구미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 치안봉사대 등 30여 명은 구미대 주변, 봉곡동 일대에 걸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지침 준수와 외국인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순찰·거점을 병행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2021학년도 학급편성 기준을 유치원은 5세 반을 2명 낮추고, 초·중학교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2021학년도 학급편성 기준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