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가 지난 26일 오후 3시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전역 홍보위원회 당직자 40여 명이 컴퓨터 및 휴대폰을 이용,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당 활동이 위축될 수도 있지만, 우려와는 달리 비대면 회의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큰 힘을 얻는다”라면서 “ 이럴 때일수록 SNS를 통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직자들을 격려랬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샅샅이 살필 수는 없었으나 현상과 다른 프레임으로 인한 아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마친 이후 구미에서 YMCA라는 처소에 받을 붙이고 2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북, 대구를 같은 직장에서 20년을 보낸 후 다시 구미에서 둥지를 틀면서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아니 한결같이 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김천시가 4월 말 공식 출범을 앞둔 26일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김재광 전 김천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비상임이사에는 박기현 전 김천시 안전재난과장, 김영조 전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 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등 3명을 임명했다. 임원의 임기는 2021년 2월 1일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 3년이다.
경북도가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227만 명(우선 접종 대상 190만 명)에 대해 정부가 지정한 예방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2월부터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분기별 예방접종 우선순위는 △1분기 요양병원, 노인 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 3분기 만성질환자, 성인(19-9=64세) △ 4분기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 등이다.
경북교육청이 실시하는 2020학년도 문자 해득 교육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한 93세의 고령자가 학력 인정서를 받아 화제다. 고령자인 조모 씨는 2016년부터 김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정부와 정치권의 손실보상 논의가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만 끌다가 4월 이후 되면 다들 죽고 없어질 판이다” 26일 오후 1시 45분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이 마련한 ‘코로나 19피해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은 울분을 터뜨렸다. “생존 대책부터 당장 세워달라”는 눈물의 호소는 간담회장 분위기를 착잡하게 했다.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26일 현재 171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힘을 받는 양상이다. 그 때문에 코로나 19의 진정세를 갈망하는 여론의 눈총은 따갑다. 그런데 단속 대상 포함 여부를 놓고 대전시 교육청과 대전시 중구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학교를 등교하지 않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학교 폭력 감소는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오히려 사이버 폭력은 8.9%에서 12.3%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태조사를 발표한 교육부는 사이버 폭력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구미시의회는 이처럼 중차대한 역사적인 과제물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예산 등 다방면에 걸쳐 집행부와의 ‘윈윈의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여러분과 함께하는 구미시의회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간은 ‘직립보행하는 존재’이다. 이 원리에 따라 몸을 사용하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맵시운동은 ‘건강 측면에서 본 인류 역사의 3단계’와 ‘맵시 걷기’ 인체성장발달 이론 ‘10·10 ·10 관점’을 통해 직립보행하는 인간 정체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과연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은 누구일까. 고위공직자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출범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가 로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부패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고위공직자 부패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8일 모테기 외무상은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이런 기본적인 입장에 토대를 두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이러한 억지 주장은 2014년부터 계속됐다.
경북정치신문은 지난 22일 지역 본부장을 대상으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언론의 신뢰 회복과 공공저널리즘의 구현을 위해 발표한 언론 윤리 헌장을 숙지하기 위한 윤리교육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전국적으로 항의 집회를 한 한국 유흥·단란음식업중앙회는 노래방은 허용하면서 훨씬 많은 세금을 내는 유흥업소에 대해 영업을 금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면서 집합금지 명령을 즉각 중단하고 강제 휴업과 관련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제주도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어 온 한라봉이 경상북도 포항시와 고령군 등 일부 시․군에서 생산되면서 아열대 작목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월부터 9월까지 7회에 걸쳐 슈퍼 작가 릴레이 강연 ‘2021 의성군민 함께 읽기 :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군은 코로나 19로 외출과 만남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군민들에게 책과 유명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려는 차원에서 강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이 사곡새마을금고(이사장 서문환)와 함께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탁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사곡새마을금고는 이날 백미(20kg) 69포를 사곡동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22일 도당 강당에서 중앙위원회 경상북도당 연합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일본 정부의 ‘차별 횡포’, , 재일 동포가 분노하는 이유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에 조선학교 제외 재일조선대학에 ‘코로나 19 학생지원 긴급 급부금’도 배제 일본 정부가 조선학교를 2010년 고교 무상화 정책에서 배제한 데 이어 2019년에도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이하 유보 무상..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22일 김 의원의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8일 국무총리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 발표 이후 수도권 대 비수도권, 부·울·경 대 대구·경북 등 지역 간의 갈등은 심화 되어 지역이기주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검증 결과 발표 후 두 달이 지난 1월 말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는 ‘김해신공항 확장안’ 또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