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봉곡동 양지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던 시민은 공원 입구에 설치한 노후화된 아치형 지붕 사진과 함께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자 해당 부서는 바로 다음날 설치 공사를 마친 후 민원인에게 사진과 함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8일, 시·도경찰정장이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경우 교차로의 가장자리로부터 5미터 이상의 이격거리를 두도록 하여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제고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구미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했다.
구미지역 파크골프장은 인기 만점이다. 무료인데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19일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를 위해‘반도체집적회로의 배치설계에 관한 법률’,‘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어린이들이 찾는 구미과학관이 ‘비 새는 누수과학관’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지은 지 13년 된 건물이라고 보기엔 납득할 수 없다는 게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의 지적이다.
구미시는 19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사)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제6대 정재화 이사장이 취임과 제5대 박동진 이사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에서는 지난 17일 율곡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외래종 가시박과 큰금계국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코로나19 돌풍이 휩쓸고 간 시민의 삶이 생계를 넘어 생존의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참혹할 정도다.
구미시는 17일 구미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로 일원 자율상권 구역* 지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대구광역전철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신설한 사곡역과 연계한 ‘구미라면 특화거리 조성’을 김춘남 의원이 제안했다.
지역 가수가 몇 명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파악하고 있지 않다.” “1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에서 실태 파악조차 않고 있는데, 그분들이 지역 행사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있겠나. 구미에서 안 받아주니, 서울과 부산, 대구로...심지어 길거리 버스킹으로 살아간
구미시는 지난 15일과 16일 금오산 잔디광장 등 시 일원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2024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매력적인 관광자원 개발과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구미시 공공주택 아파트 11만 3천 세대 중 절반가량이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 차수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봉곡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년 후인 2026년 준공한다.
경북 뉴비젼포럼은 지난 15일 경상북도 새마을 회관 4층 대강당에서 이철우 지사를 모시고 제4차 명사 초청 특강을 가졌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고아 제2농공단지 평당 분양가를 93만 7,950원에서 78만 3,6230원으로 한시 인하했지만, 입주계약 업체가 6군데에 머물면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가 오는 6월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이 공모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기회가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