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기업들이 느끼는 2025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에서 70% 정도의 기업이 경기가 호전 되거나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나머지 30% 정도의 기업들은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고 21일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관광객 22만 명을 불러오는 대박을 기록한 낭만야시장이 올해도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동과 강서 대표 재래시장에서 23일간 열린다.
삼성전자의 뺨을 때린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떡을 줄 듯이 하고 있으니 기가 찬다” 지난 20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도 잘 산다”는 말을 두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한 말이다.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국민의힘 / 선주원남동)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디자인산업 진흥 조례안”이 28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국민의힘 / 지산·신평1, 2·비산·공단·광평동)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이 제28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85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체육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미시 체육인 인권 보호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시는 다가오는 4월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맞춰 구미시 주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들과 도비 확보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TBC 방송에서 김용우 기자 사회로 2시간 동안 생중계 방송된다.
2025년 3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사회적 위기와 AI시대를 대비해 중장기 문화 비전 정책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 대한민국의 문화정책 방향과 전환을 목표로 ’문화 한국 2035‘ 비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을 앞두고 지역의 민·관·경제·체육계가, 아시아육상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헌재 판결을 앞두고 서울, 대구, 구미 등 대도시를 비롯한 중소도시에서 탄핵 반대와 찬성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며 여야 막바지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미에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가 개원한다. 13일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벨리 내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3층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경상북도의회 허 복 의원(구미3,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회은 제35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소방유물 보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11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 문턱을 넘었다.
경북도의회는 11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갖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석방되면서 탄핵의 법률적 문제를 지적하며 법조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손현보 목사)가 구미역 광장에서 15일(토) 오후 1시부터 윤석열 탄핵 무효 집회를 갖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마을 단위의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인‘굿센스’를 8년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SOM1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14일간 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라운지에서 스틸아트 특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