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준법투쟁을 실시하던 철도노조가 4년 만에 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3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했다.
구미시가 읍면동 당직 근무 전면 폐지로 인한 주민센터 내 체육시설의 야간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보도가 나간 후 구미시는 주민센터 청사 내 유휴시설을 주민자치센터로 지정,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18일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은 △학사 255명 △석사 60명 △박사 18명 등 총 333명이 졸업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6일 경북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가족센터(센터장 장흔성)와 도내 다문화․이주배경 가족들의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고 육영수 여사 기일에 맞춰 부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11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 방문에 이어 두 번째 공개 행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창업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실리콘밸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송정동은 지난 10일 구미회, 송정동 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저장장애로 이웃들과 갈등을 겪는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예천군은 지난달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23일 중 4일을 제외한 19일간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한 집중호우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가 막심했다. 피해 조사 결과 피해액은 총 982억 원으로 집계하고 재난관리시템에 입력했다고 발표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에서는 지난 25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침수지역, 주민대피시설, 감염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사에서 구미가 너무 침체하여 있다는 것을 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늘(19일) 오후 4시경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소재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14일 22시에 발생한 호우경보를 18일 2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구미시가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산에서 토사가 내려와 주택가 및 도로가 통제되고 19시부로 구미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경기도와 충청도, 경북 북부지방을 피해를 발생시킨 장마가 남하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구미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누계 강수량 138mm 기록했다. 향후 예상되는 강수량으로 19일까지 1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는 10일 주부산 중국 총영사 일행이 구미상의를 방문하여 구미·중국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보당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도쿄원정단’을 꾸리고 지난 3일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김장호 구미시장이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출입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 2명이 ‘2023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명 선정에 이어 올해는 전자공학부 3학년 신강희 학생, 기계공학과 3학년 황용우 학생 이 수상했다. 금오공대는 2022년. 2023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 갑)은 29일 그동안 운영비 부담과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개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