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소관 2025년 본예산 심사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3개 단체는 지난 10일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선수 고용 증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대경선(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사곡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북뉴비젼포럼 명사 초청 특강이 지난 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임종식 경북 교육감을 모시고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주제를 가지고 5차 포럼을 가졌다.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9일 오전 5시 43분 경주 감포항 남동쪽 바다 앞 6km 지점에서 충돌하면서 선원 8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교육은 5일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3일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구미산업문화투어’를 직접 체험하여 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컨텐츠를 점검하고 투어 현황을 확인했다.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배근탁)는 지난 3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제6회 척수장애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지난 3일 제28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뚜벅이마을을 방문해 청년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를 살펴봤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 20분쯤 비상계엄 선포와 4일 새벽 해제 등 꿈같은 일들이 찰나처럼 스치며 몇 시간을 보냈다. 또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일괄 사의를 표하며 떠난다고 4일 밝혔다. 소는 누가 키우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경제 등의 격차와 정주여건 편차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상공회의소(경북, 경남, 전남, 전북)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을 배려하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지난 2일 정부에 건의문을 채택하고 전달했다.
김천시는 지난 2일 시청 3층 강당에서‘주요 전략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국회는 2일 2025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간의 '손가락질'과 고성을 이어가며 날쎈 공방을 이어갔다. 이날 여야 간사들 의사진행발언에서 여야 모두 저마다, 자신들의 유리한 입장을 내놓으며 서로를 향한 비방과 소리만 질렀댔다.
지난 29일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강동지역 도로 정비와 관련 ‘도비 매칭(도비 분담)이 안 되면 시비로는 일이 안 되냐’고 따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기회발전특구 내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특별법안이 상정되면서 구미시는 특구 내 국제학교 설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에 대한 의회 문화환경위원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안 예비 심사에서 파크골프장 운영관리에 따른 19억 5천만 원의 전출금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충섭 시장이 지난 28일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고 시장직이 상실되면서 김천시의회는 안타까운 마음과 깊은 유감을 전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8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불법 추심과 고금리 압박에 시달리다 어린 자녀만 남겨둔 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고와 관련 철저한 수사와 함께 적극적 사후 관리 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