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해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 했다
김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준비 상황 전반을 종합 점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각 부처 주요 간부들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가 2025년도 제2회 도 일반회계 및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총 22억 원가량을 조정, 수정 가결했다.
경상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가 29일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와 장마철 2차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일수 의원(국민의힘, 구미)이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가치 확산과 노벨평화상 수상을 목표로 한 ‘추진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며, 경상북도의 선도적 역할을 촉구했다
일제강점기 잔재인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학교'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계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선거기간 "김천 발전을 위해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약속한 배낙호 시장이 다시 중앙부처 문을 두드렸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미시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진료’와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선수단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4위와 질서상 2연패를 달성하며 경북 체육 존재감을 입증했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 26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LG WVL(Women’s Volleyball League)’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지난해 한 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낭만야시장’이 오는 4월 25일 ‘2025 달달한 낭만야시장’으로 개장해 구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달굴 예정이다.
이재명 전 대표는 3월 26일 기준 5개의 형사재판 과정에서 재판 불출석이 27차례에 달하고, 법원 송달 미수령 26차례, 기일 변경 신청 9차례, 위헌법률 심판 제청 2차례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소방서는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옥성면 대둔사 대웅전을 비롯한 보물 지정 전통 사찰 8곳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민 창작과 학습을 돕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상편집에서 상영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컨텐츠 제작이 가능해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의 화합과 열정을 담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주택 피해 재난지원금과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며 재난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섰다.
구미시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그램 ‘두근두근~ing’ 1기 행사가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북교육청이 도내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예약시스템’을 전면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