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국장 (행정 4급) 유익수 ▲상하수도사업소장(행정 4급) 박수원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관)장상용▲감사담당관(행정 5급)권영복▲미래전략담당관(행정 5급)김태영▲문화예술과장 (행정 5급) 김영철▲새마을과장(행정 5급) 김진호▲체육진흥과장(행정 5급) 변동석 ▲복지정책과장(행정 5급) 전명희▲민원봉사과장(행정 5급)박경자▲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장(행정 5급)장재일▲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장(행정 5급)간신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행정 5급)이건호▲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장 (행정 5급) 김준배▲차량등록사업소장(행정 5급)박만용▲노인종합복지관장(행정 5급)▲고아읍장(행정 5급)지대근▲원평1동장 (행정 5급)박상호 ▲비산동장(행정 5급)이민수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2월 2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024명이었다. 1단계 부지 내 공공기관 이전 완료와 젊은 신도시 조성을 위한 대형 문화시설 건립, 교육 시설 신축 등 꾸준한 정주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신도시 인구는 2016년 3,067명, 2017년 8,063명, 2018년 13,662명, 2019년 17,443명을 나타내며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왔다.
12월 25일 신고된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진되었다고 27일 경북도가 밝혔다. 14개 농장에 16만1천 수를 사육 중인 희망농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전체 15개 농장에 걸쳐 20만 8천 수를 살처분키로 했다.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서를 훼손한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 대표 A 씨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7일 경찰에 고발됐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민원심의관은 “ 출산지원금이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도입된 만큼 적극 행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지정책에서 안타깝게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 상주시가 개운동의 한영혼 교회 목사와 가족·신도 등 8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23일 오한·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이 교회 신도 A 씨가 검사 결과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교회 신도 중 A 씨와 접촉한 61명을 검사했고, 이 결과 목사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임시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공사 현장은 이달 10일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법령 개정에 따라 공사 시작 전 소화기 등의 임시소방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용접, 절단 등의 화재 위험 작업이 적발될 경우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1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전년 노인 일자리 4만 5,700개보다 3,480개가 증가한 4만 9,180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공익 활동 4만 2,930개, 사회서비스 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 알선형 1,210개의 노인 일자리에 전년 예산 1,585억 원 보다 150억 원이 증가한 1,7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평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조진래 후보가 당선됐다고 24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선거는 조합원 2,678명 중 2,164명이 참여해 80.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행정 5급) △최동문 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장(행정 5급) △윤동욱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장(행정 5급) △김용보 고아읍장(행정 5급) △장덕수 신평1동장(시설<토목> 5급)
2003년 기본구상 발표 이후 16년 만인 2019년 2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충북 혁신도시)을 끝으로 지방 이전을 완료한 153개 공공기관은 지방대학 활성화 차원에서 일정 비율의 지역인재를 모집해 왔다. 하지만 채용 규모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공공기관을 유치한 자치단체는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두 자릿수로 상향 조정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2월 22일 현재 코로나 19 국내감염 58명, 해외유입 1명 등 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경산시 확진자는 24명으로 대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 2명, 12월 19일 확진자(경산#725, #726)와 접촉자 13명, 대구 영신교회 관련 12월 12일 확진자(경산#694)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확진자(경산#731)와 접촉자 1명, 12월 20일 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자 3명, 12월 19일 확진자(경주#163)와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 등이었다.
구미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주와 계열화 사업자를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닭이 상태가 좋지 않고,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상당수의 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4일 도축 출하 시까지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벼 재배 농가에 대해 ha당 20만 원씩 8만7천ha에 174억 원을 12월 중 특별 지원한다고 18일 경북도가 밝혔다.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은 많아 감소한 반면 인건비 등 생산비는 증가함에 따라 농가의 실제 소득 정체를 반영한 것으로 도내 전체 농가 17만5천 호의 69% 정도인 12만1천여 농가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농가당 평균 14만 4천 원을 지원받는다.
코로나 19 제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와 시․군 의견을 수렴해 대응방안을 수립했다고 17일 경북도가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감염병 관련 교수와 도 공무원으로 3개 팀을 구성해 포항․경주, 구미, 안동에 매일 역학조사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2021년도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국비 예산이 전년도 2조 4,082억 원보다 3,482억 원(14.5%)늘어난 2조 7,564억 원을 확보 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분야별 주요 사업은 도로 분야는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790억 원 △대구 외곽순환 고속도로 1,144억 원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포항~영덕 20억 원 △포항~안동1-1 국도확장 330억 원 △옥률~대룡 국도 대체 우회도로 203억 원 △단산~부석사 간 국지도 개량 150억 원이다.
정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구미 해평취수장의 구미•대구 공동 이용을 위해 제시한 1조 원 규모의 구미시 경제 활성화 사업이 ‘앙꼬 없는 찐빵’으로 평가되면서 구미 경제계는 물론 시민 공감대 확보에 실패했다는 지적이다.
경북 상주에 위치한 도계장에서 출하한 가금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14일 경북도가 밝혔다. 해당 가금은 구미시 소재 육계농장에서 출하된 것으로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축산물검사관이 도축 전 생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간이키트 양성으로 판정돼 신고 접수됐다.
경상북도 농어민들이 2022년부터 ‘농어민 수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에 비해 열악한 생활환경과 갈수록 벌어지는 소득격차에도 불구하고 농어업․농어촌을 떠나지 않고 국민 먹거리 주권 확보와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유지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농어민에 대한 수당 지급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지난 1월 칠곡군에서는 음주 상태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길을 가다가 얼굴을 다친 이 모 씨(남,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심하게 다친 상주시 이 모 씨(남,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