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정해지면서 정당별, 대권 예비후보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며 대선 레이스에 올라타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산불피해지역 신속복구를 위한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긴급 이사회를 7일 가졌다.
정치 정보의 편향성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선한 시도가 IT 업계에 등장했다. 디엘토는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정치 플랫폼 ‘참치’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경북 관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제9대 김천시장으로 당선된 배낙호 시장이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선이 확실 시 되고있다.” 배 후보는 당선이 되면 차기 지방선거까지 남은 1년 2개월간 시장 업무를 수행하며, 당선 다음 날부터 정상 출근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일, 안동 산불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역 내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체육 단체중 최초로 “구미시체육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다.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6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체육회 당구팀 김준태 선수가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3쿠션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겸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4명의 경북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구미문화원은 28일 장택상 전 국무총리(독립운동가·1893~1969년) 자서전 “대한민국 건국과 나” 재 출간 기념회를 구미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관내 볼링장에서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2025 김천컵 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산불로 지역민의 삶의 터전이 쑥대밭 되고 도시 전체가 화재 연기와 냄새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경이 되자, 시는 ‘경북 안동 산불 긴급 모금’ 사업을 선정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구미시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이승환 콘서트 〈HEAVEN〉 공연을 구미시 측이 안전상 이유로 콘서트를 취소시킨 것에 대한 논란으로 이승환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이 각하 됐다.
김천시 매년 봄에 열고 있는 ‘2025 연회자 벚꽃 페스타’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실시한 김천시장 재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48.9%로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13.8%, 무소속 이창재 후보 26.3%를 차지했다. 투표 7일 남기고 실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오차범위 밖 차이를 보이며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북부 지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산불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다.
구미도시공사는 금오산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6일 금오산 주차장 내 ‘가족 배려 주차구역’ 4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청년이 선호하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525억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