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단체장 및 지방의원 경북 재․보궐 선거는 7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대상선거구는 기초단체장으로 상주시장 1곳, 광역의원은 포항시 제6선거구, 안동시 제2선거구, 구미시 제6선거구 등 3곳, 기초의원은 포항시 마 선거구 , 구미시 바 선거구, 울진군 다 선거구 등 3곳이다.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을 핵심공약으로 내건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북 도내 벤처기업 총 1천 674개 중 구미가 403개사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벤처인(벤처 확인•공인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당 중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해 증감 추세 및 지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월 기준 도내 벤처기업은 총 1천 674개사가 지정됐으며, 지역별로는 구미 403개, 경산 265개, 칠곡 222개, 포항 172개 순이었다.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가 장애 및 치매, 정신질환 등이 발병한 운전자의 운전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그에 따라 신속하게 운전을 금지하기 위해 도입한 수시 적성 검사 및 인지능력 자가 진단 제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 거둔 큰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통팔달의 접근성과 평당 44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호평받는 김천1일반산업단 3단계 산업단지에 첨단 우량 기업과 앵커 기업 유치를 통한 제조업 활성화와 스포츠+지역문화+관광+체험+음식이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임종식 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지난달에 이어 전국 3위를 유지했다고 11일 경북교육청이 밝혔다.
] “이익을 취하려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발(發)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결단이 총선을 불과 60여 일 앞두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지난 9일 신설 합당 및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이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새로운 보수당이 10일 당 대표단 회의를 열고,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읍면동 지역 각 경로당에 직원들을 보내 보건 마스크 제공과 함께 당뇨 및 혈압을 체크하는 등 건강관리에 보건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새로운보수당 의원들과 도당 위원장들은 9일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위원장의 회동을 통해 통합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도당 위원장들은 회동에 앞서 일치된 의견을 유 위원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9일 오전 모임을 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유 위원장이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신설합당 추진과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데 이어 대구로 발길을 돌리면서 황 대표와의 9일 회동은 불발됐다.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7일 2020년 3월 1일자 유·초·중등학교 교(원)감, 교(원)장과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총 43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종로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모든 것을 던져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다는 게 핵심 화두였다.
.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나요? ➾ 선거기간 전에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이나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 다만, 의정활동 보고에 이르거나 그 간담회 과정에서 후보자가 되려는 자신을 선전하거나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등 당선을 도모하는 행위임을 선거인이 명백히 인식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제111조 또는 제254조에 위반될 것입니다.
김천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새해 읍면동 순방을 무기한 연기한 반면 구미시는 상모사곡동을 시작으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27개 읍면동 순방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미래한국당을 창당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민주당이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공격하자, 황교안 대표는 ‘헌정을 유린한 불법 선거법 개악에 대한 정당한 응전(應戰)’이라고 맞받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성 572명, 여성 75명 등 647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공개 신청자인 17명의 명단은 비공개했다.
안철수신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중앙선관위는 6일 전체 위원 회의를 열고 논의를 거친 끝에 정당의 목적과 본질, 선거운동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 제8조 제2항, 제116조 제1항 및 정당법 제2조의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를 들어 정당의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경북도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강성조 행저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를 열고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 방향인 과학체전
중앙방역 대책본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가 23명으로 늘었다고 밝히는 등 국내 확진 환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중국 수출입 비중이 높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 구미공단의 중국 수출 비중이 전자‧광학 제품 35%, 수입 비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