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1번 문항 지문으로 독도가 등장했다.
외국인‧이민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에서 신설 추진 예정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가 경북 김천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상북도와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 민선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김천시농산물가공연합회(맛피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된 ‘김천 김밥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백만 원'을 지난 7일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13조 2,618억원으로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은 지난 7일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반적인 공유재산 운영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개선 요구 했다.
김천시는 7일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거나 광고 표시하는 시스템) 시정 홍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이 7일 모듈러 교실(임시교사) 중고품 자재 사용과 특정 업체 계약 편중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질타했다.
김천시는 5일 ‘2024년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에 김천 숲속 야영장, 증산 수도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포획트랩 10세트(100개)를 설치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주머니 자리 있나요? 없습니다. 왜 이렇게 자리가 없어요? 지금 라면 축제 하잖아요. "라면 한 그릇 먹는데 줄이 이렇게 길어?"
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2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는 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영남권 5개 시도 경제 담당 공무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시는 지난 30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시민평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가 지역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2025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지난 30일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하고 원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종합적인 수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원전수출지원 활성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이 첫 국정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만여 명이 참가한 축제, 김천시 김밥축제가 전국 유명세를 얻고 있다. 각종 SNS에는 김밥축제에 김밥이 없다는 글이 올라오고, 김밥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2024년 김천 김밥축제’가 대박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