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가 시작되며 뿌렸던 구미시 혁신의 씨앗들이 반환점을 지나 후반기로 접어드는 현재 구체적인 성과로 그 싹을 틔우고 있다.
제9대 김천시장으로 당선된 배낙호 시장이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산불로 지역민의 삶의 터전이 쑥대밭 되고 도시 전체가 화재 연기와 냄새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경이 되자, 시는 ‘경북 안동 산불 긴급 모금’ 사업을 선정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구미도시공사는 금오산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6일 금오산 주차장 내 ‘가족 배려 주차구역’ 4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관광객 22만 명을 불러오는 대박을 기록한 낭만야시장이 올해도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동과 강서 대표 재래시장에서 23일간 열린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시는 다가오는 4월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맞춰 구미시 주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들과 도비 확보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2025년 3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사회적 위기와 AI시대를 대비해 중장기 문화 비전 정책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 대한민국의 문화정책 방향과 전환을 목표로 ’문화 한국 2035‘ 비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6일 ‘샤인머스켓’ 제품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4개 작목반 대상으로 “새인머스켓 고품질 전략산업” 특별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구미시는 “총 362억 4,000만 원의 자금”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출연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59개 스포츠 대회 개최로 35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와 대구MBC 간 대구 경북지역 디지털 전환 거점 공간‘소담스퀘어 대구’에서 김천에서 생산하는 농식품을 소상공인 온라인 상거래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가 국가산업단지에 산업과 문화를 접목하여 문화융합을 이루어 청년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따른 산업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지역 최초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구미시는 지난 17일‘구미시 비상경제대책TF 제6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가 임산분 전용콜택시 ‘K맘택시’이용 기간을 “출산 예정일 이후 1개월에서 1년으로 대폭 연장 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구미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 재도약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