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지난10일, 피해 현장과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피해 및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8일, 9일 양일간 한국노총, 구미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방서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했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은 지난8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하고 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천시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 했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구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부의장에 양진오 의원이 선출되었다.
구미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박교상 의원이 선출됐다. 박교상 의원은 2차에서 13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외관이 무질서하고 안전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인구 감소세가 가파르다. 하지만 감소의 강도가 약해지는 추세여서 다행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2026년을 7월을 전후해 인구 40만 시대 사수가 위태로울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한다.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시책사업 해결을 위해 ‘윈윈 공조’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6월 초 봉곡동 양지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던 시민은 공원 입구에 설치한 노후화된 아치형 지붕 사진과 함께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자 해당 부서는 바로 다음날 설치 공사를 마친 후 민원인에게 사진과 함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어린이들이 찾는 구미과학관이 ‘비 새는 누수과학관’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지은 지 13년 된 건물이라고 보기엔 납득할 수 없다는 게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의 지적이다.
코로나19 돌풍이 휩쓸고 간 시민의 삶이 생계를 넘어 생존의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참혹할 정도다.
지역 가수가 몇 명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파악하고 있지 않다.” “1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에서 실태 파악조차 않고 있는데, 그분들이 지역 행사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있겠나. 구미에서 안 받아주니, 서울과 부산, 대구로...심지어 길거리 버스킹으로 살아간
구미시 공공주택 아파트 11만 3천 세대 중 절반가량이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 차수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봉곡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년 후인 2026년 준공한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고아 제2농공단지 평당 분양가를 93만 7,950원에서 78만 3,6230원으로 한시 인하했지만, 입주계약 업체가 6군데에 머물면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가 오는 6월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이 공모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기회가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가 지정해 관리하는 민방위 교육장 겸 대피시설이 제 기능을 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