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박교상 의원이 선출됐다. 박교상 의원은 2차에서 13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지난 26일 구미시가 민선 8기 2년 동안 추진했던 공약 이행률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 8기를 맞이하며 ‘새희망 구미시대’의 슬로건으로 출발했던 구미시는 총 112개 공약 중 47개를 완료해 공약 이행률 42%를 달성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외관이 무질서하고 안전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인구 감소세가 가파르다. 하지만 감소의 강도가 약해지는 추세여서 다행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2026년을 7월을 전후해 인구 40만 시대 사수가 위태로울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한다.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시책사업 해결을 위해 ‘윈윈 공조’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6월 초 봉곡동 양지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던 시민은 공원 입구에 설치한 노후화된 아치형 지붕 사진과 함께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자 해당 부서는 바로 다음날 설치 공사를 마친 후 민원인에게 사진과 함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8일, 시·도경찰정장이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경우 교차로의 가장자리로부터 5미터 이상의 이격거리를 두도록 하여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제고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19일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를 위해‘반도체집적회로의 배치설계에 관한 법률’,‘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어린이들이 찾는 구미과학관이 ‘비 새는 누수과학관’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지은 지 13년 된 건물이라고 보기엔 납득할 수 없다는 게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의 지적이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에서는 지난 17일 율곡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외래종 가시박과 큰금계국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코로나19 돌풍이 휩쓸고 간 시민의 삶이 생계를 넘어 생존의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참혹할 정도다.
구미시는 17일 구미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로 일원 자율상권 구역* 지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대구광역전철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신설한 사곡역과 연계한 ‘구미라면 특화거리 조성’을 김춘남 의원이 제안했다.
지역 가수가 몇 명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파악하고 있지 않다.” “1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에서 실태 파악조차 않고 있는데, 그분들이 지역 행사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있겠나. 구미에서 안 받아주니, 서울과 부산, 대구로...심지어 길거리 버스킹으로 살아간
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매력적인 관광자원 개발과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구미시 공공주택 아파트 11만 3천 세대 중 절반가량이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 차수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미시 봉곡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년 후인 2026년 준공한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고아 제2농공단지 평당 분양가를 93만 7,950원에서 78만 3,6230원으로 한시 인하했지만, 입주계약 업체가 6군데에 머물면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가 오는 6월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이 공모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기회가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